극락사하늘정원

새벽 예불마다 스님들이 공통으로 발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삶의 모습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수행을 하겠다는 발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이십여 년 동안 도량을 가꾸며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극락사에 와서 잠시 머무는 순간만이라도
그 동안의 근심 걱정 모두 잊고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문아명자면삼도 聞我名者免三途
견아형자득해탈 見我形者得解脫
(나의 이름을 듣기만 하여도 나쁜 곳에 빠지지 않고)
견아형자득해탈 見我形者得解脫
(나의 모습을 보기만 하여도 즉시 해탈하게 하여지다)
삶의 모습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수행을 하겠다는 발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이십여 년 동안 도량을 가꾸며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극락사에 와서 잠시 머무는 순간만이라도
그 동안의 근심 걱정 모두 잊고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건령산 극락사 주지 원일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