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의 무거운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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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9.05.30 조회3,276회 댓글0건본문
* 전주후인 이수용 영가님 전에 *
우리절 극락사의 신도님이신 지수아버지는 집안의 맏이로 너무 힘든
짐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계셔서 가끔씩 봬면 짠~~ 합니다.
3년안에 두 동생과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5달
만에 아버님께서도 저 세상으로 떠나셨는데 그사이 응급실을 수도없이 들락
거리며 간호하고 병원비 마련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늘 초재를 지내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니 그냥 씽긋이 웃으십니다.
같이 고생한 지수엄마께도 위로의 인사 전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려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전주후인 이수용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