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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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0.08.25 조회3,252회 댓글0건본문
* 김해후인 김정태 영가님 전에 *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하순 어느 날, 두 분의 영가님께서 같이 우리절
하늘정원의 새식구가 되셨습니다. 그 중 한 분인 김정태 영가님은 참으로
인자하신 모습이셨는데 보살님이 너무나 그리워서 평소 같이 다니던 곳으
로 다니면서 여기도 없네 저기도 없네 하니까 따님이 혹시 엄마가 치매가
왔나 하고 심히 걱정을 했답니다. ^^*
따님 세 분 모두 서울대를 나왔고 외동아들인 막내도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옆의 지인이 자랑을 하십니다.
비석에 새길 글을 준비하라고 했더니 따님 중 한 분이 작가라더니 글이 참
안정적이고 역시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월4일 막재 때는 보살님의 지인들이 오셔서 바라춤도 추시고 음성공양도
하신다고 합니다. 인자하신 모습 그대로 잘 살다 가셨음을 느낄 수 있는
분입니다.
김해후인 김정태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