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숭숭한 때 떠나신 영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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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0.03.02 조회3,321회 댓글0건본문
* 김해유인 김복남 영가님 전에 *
몇 년 전 미리 납골묘를 분양하기위해 아들과 보러오고 따님들과 보러오고
또 따님과 보러오고... 참으로 신중하게 결정하고 글을 새기면 미리 슬퍼진
다고 하시면서 글새기는 것도 뒤로 미루셨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실 줄을
느끼셨나봅니다.
하필 코로나19로 대구가 뒤숭숭한 이 때 돌아가셔서 지인들도 문상을 오지
못하고 쓸쓸하게 떠나시게 됐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쯤이나 사라질지 참으로 안타까운 나날입니다.
김복남 영가님의 막재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김해유인 김복남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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