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산후인 신복섭 영가님 전에 *


우리절 하늘정원이 곱게 단장하고 영가님들의 안식처가 되고자 새식구들을

맞이할 무렵 아직은 젊으신 보살님을 맞이하게 됐는데 거사님과 두 아드님

이 자주 방문을 하곤 했었는데 거사님께서 그만 암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며

칠 전 보살님이 계신 하늘정원으로 오셨습니다.

10년만에 만났으니 하실 이야기도 많겠지요?

평산후인 신복섭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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