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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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1.11.21 조회3,275회 댓글0건본문
* 밀양유인 박윤례 영가님 전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 여름날 아드님께서 미리 우리절 하늘정원에
오셔서 분양을 받아 놓으셨었는데 몇 달을 못 견디시고 먼 길을
떠나셔서 오늘 하늘정원의 새식구로 영원히 잠드셨습니다.
영가님의 남편분께서는 슬픔을 덤덤하게 견디시는데 여동생분은 슬픔을
통곡으로 표현을 하셔서 모여있던 가족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듯 했습니다.
밀양유인 박윤례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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