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후인 박상화 영가님 전에 *

우리절에 오래전부터 석유를 거래하는 사장님이 계신데 어느 날 보살님과

함께 찾아오셨고 친정의 어른이 병환으로 위중하시다며 상담을 하셨습니다.

두 해 전에 먼저 가신 오빠도 이장을 하고 싶어하셨지요.

한 달정도 예상했는데 그 기간도 못 채우시고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준비를 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하늘정원 새식구로 우리절에 오시는 날 집안어른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감탄을 하셨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이런 시설이 있는지 문의도 하셨지요.

이렇듯 온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신 밀양후인 박상화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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