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유인 이도미고 영가님 전에 *

초파일 지나 좀 한가하려나 했는데 납골묘 일로 분주한 어느 날 몇 분의

가족들이 모여서 상의를 하시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정을 하셨는지 분양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상당히 위중하시다고 했습니다.

정말 며칠 지나지 않아서 부고를 알려오셨고 준비를 해서 하늘정원의 새식

구로 모시게 됐습니다. 다섯 공주의 서러운 배웅을 받으며 멀리 떠나신

경주유인 이도미고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