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자 영가님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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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11.01 조회3,105회 댓글0건본문
* 해주유인 오춘자 영가님 전에 *
" 할머니 왜 노래를 불러요?"
오춘자 영가님의 손자를 업고 후원으로
가는 길에 '지장보살'을 염불하고 가니
그렇게 묻습니다.
토끼 같은 손자들을 두고 가시는 걸음이
얼마나 무거우셨을까요?
극락이라는 먼 길을 혼자 가시려니 외로움의
무게는 또 얼마나 될까요?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