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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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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5.09.29 조회3,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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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막힌 사연 *


소미엄마는 장고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얼마 전 부친께서 돌아가셨다며 스님과 천도재 상의를

했다고 하더니 지난 9월 일요법회 때 오라버니가 위독해서

부산으로 갔다며 법회에 참석을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문자가 도착하고 얼마 안 있어 다시 임종하셨다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부친 가시고 40일만에 또 오라버니까지 이생을 떠나셨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추석을 이틀 남겨놓고 부친의 49재와 오라버니의 천도재를

같이 지내드렸습니다.

최옥희 보살님의 부친이신 최진규 영가님과 오라버니 최용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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