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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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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보고싶고 그리운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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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내아들 원이가 작성일2016.07.10 조회3,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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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공장에 출근해보니 이미 가족들 곁을 멀리
떠나가신 엄마.
아침마다 공장에 출근하면 엄마를항상 볼수있었는데
이제는 엄마의 얼굴을 볼수도없고 엄마의 목 소리를 들을수도 없게 되어버리 그리운 엄마.
살아생전 한평생 고생만하시고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도 손 에서 일을
놓지 않으신 어머님이시여,
이제는 아프지도않고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곳에서 가족들 걱정일랑 말고
엄마 자신을위한 편안한 삶을 살아가시옵시고
아버지는 우리가 잘보살피며 지낼테니
엄마가 있는 그곳에서는 아무걱정없이 편하게지내소서.


그리고
엄마가 살아계셨을때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것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난 후에야 그게 자식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 이였다는걸
그걸 이제서야 깨달았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엄마!
사랑하는 울 엄마
울 엄마로 살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그 감사함 과 고마움 을 평생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
5재
6재
막재가 남았으니 꼭 극락왕생 할수있도록 기도 많이할게.

많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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