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5.08.18 조회3,172회 댓글0건본문
* 그리운 아빠 *
아직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만큼 젊으신 분의
영정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려옵니다.
훈련소에 가 있는 아들과 대학교2학년인 딸과 너무나도
연약해보이는 보살님을 두고 먼저 가신 최창길 영가님!
4재 때는 "보살님 아빠가 오늘은 웃으시네요." 라고 말하는
따님의 얘기 들으셨나요?
다행히 알뜰살뜰 보살펴주는 이모랑 이모부 그리고 주변의
일가친척이 있으니 영가님께서 먼길 편히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옥문이 열린다고 하는 백중날이 다가옵니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