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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고인추모글

손녀의 배웅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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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01.05 조회3,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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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후인 김만술 영가님 전에 *



성도절을 하루 앞두고 우리절 하늘정원에 김만술 영가님께서 새식구로 오셨

습니다. 큰아드님은 아직 미혼이라 작은 아드님의 무남독녀인 손녀의 품에

안겨 하늘정원으로 오셨습니다.

시숙이 혼자인 걸 배려해서 나중에 어른들과 시숙 그리고 부부가 함께 하

신다고 가족기를 분양하신 보살님이 아주 멋져 보였습니다.

다니시는 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른께서 영원히 잠드신 곳에서 재를

지내겠다며 소식을 주셔서 어제 위패봉안식까지 마쳤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재가 있으니 천천히 천천히 어른을 보내는 연습을 하다가

막재때쯤이면 덜 슬프게 보내드리지 싶습니다.

성도절 하루 전에 새식구가 되신 김녕후이 김만술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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