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후인 김호술 영가님 전에 *


아들만 일곱!!

요즘 이런 애국자가 있나 싶지요?

아들 일곱을 낳고 열심히 일해서 다 잘 키워서 결혼도 시키고 여유가

생길 즈음에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산꼭대기에 모셔져서 자주 찾아 뵙기도

어렵고 벌초하기도 힘들어서 가족들이 이장을 하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넷째 며느님이 우리절 하늘정원을 권유해서 4월2일에 이사를 오셨습니다.

아드님들이 마음에 드는 곳에 잘 모시고 곧 바로 법당으로 가서 천도재도

여법하게 지내고 회향을 했습니다.

아드님들의 정성어린 공양 잘 받으셨나요?

이사하신 이 곳 하늘정원이 마음에 드시나요?

광산후인 김호술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