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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8.08.10 조회3,359회 댓글0건본문
* 경주후인 이해복 영가님 전에 *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느라 지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왔고
받아보니 우리절과 가까운 곳의 어느 절에 있는 장지에 갔는데 그 곳이
마음에 안 든다며 다른 곳으로 가길 원해서 장례업자와 상주 대표님이
우리절로 오셨고 매우 흡족해 하셔서 안치하기로 결정을 하고 급하게
준비를 해서 영가님을 모셨습니다.
2남1녀를 두셨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어느 날 폐암을 맞이하게 됐고
임종이 얼마 남지않음을 알게 된 영가님은 아직 살아계시는 부친을 찾아
뵙고 마지막 인사를 드렸고 얼마 후에 다시 못 올 먼길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갑자기 훅 찾아오신 경주후인 이해복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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