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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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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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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8.04.15 조회3,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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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의 인연으로 *


동생이 우리절 극락사의 총무직을 하셨던 인연으로 따사로운 봄날에

달성후인 서정갑 영가님께서 하늘정원의 새식구로 오셨습니다.

아들 셋을 두셨는데 다들 인물이 충줄하고 서글서글한 게 인상이 좋은

총각들이었습니다.

아들들이 장가가는 것도 못 보시고 너무 빨리 가신 것 같아서 안타까운

하루였습니다.

세 아드님과 보살님 그리도 여동생의 정성어린 49재 덕분에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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