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9.03.19 조회1,505회 댓글0건본문
* 기와불사 *
우리절 마당의 축대공사를 한지 10여년이 지났는데 기와를 올려서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형편상 미루다가 올 봄에 드디어 하게 됐습니다.
시작한지 일주일째인데 딱 반절했습니다.
기와를 올리고 마무리로 하얀 눈썹을 바르는데 저는 그 눈썹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
이번 불사에도 어김없이 회장님께서 큰 시주를 하셨습니다.
진정한 불사는 했다는 표시를 내는 게 아니라며 조용히 하라고 하셨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회장님!!
엄청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_()_
직접 보시면 좋겠지만 다들 바쁘시니 사진으로나마 감상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