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정월 방생법회 *


남해의 세심사라는 곳으로 방생법회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은적사랑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세심사는 방생을 위해 만든 사찰 같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푸른 바다가 펼쳐져서 고기들이 잡힐 걱정없이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생을 마치고 근처의 문수사도 참배하고 요즘 극성인 코로나 때문에

바로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전염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이 예약취소를 하는 바람에 겨우 20명이

다녀왔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해야겠죠?

올해 동참해주신 불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경자년 한 해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시길 발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