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3.08 조회2,027회 댓글0건본문
차를 운행하고 다니다가 요즘 기름값이
부담스러워서 대구 시내는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안녕하세요?'는 중고등학생이고
'감사합니다'는 일반인들인데 며칠 전
어느 곳에서 '반갑습니다'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으니 모른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오늘 그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반월당에서 어르신이 탔는데 '반갑습니다'
하니까 기사님이 어른신께 '반갑습니다'는
초등학생이라고 설명을 하시더군요.
오호쾌재라!!
궁금증이 해소되니 얼마나 상쾌한지요.^^*
헤헤,
제 수준이 초등학교 수준이라고요?
어쨌든 개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