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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뭍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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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3.29 조회2,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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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이 예쁜 딸을 먼저 보내고
4년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못잊고 눈가에 이슬을 달고 사는
엄마가 있습니다.
행여 바쁘면 잊을 수 있을까하고
딸의 이름으로 가게를 냈다네요.
어제는 눈물어린 점심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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