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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지 말고 참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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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6.19 조회1,9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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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냄의 해는 모든 선한 법을 부술뿐더러
도의 명예를 해쳐 이생에서나 다음 생에서나
남이 보기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성내는 마음은 사나운 불꽃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따라서 늘 막고 지켜서 마음 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덕을 겁탈하는 도둑으로 성내는 것보다 더한 것이
없다.
만일에 성내는 마음을 그대로 놓아 두면 자신의 도를
스스로 방해하는 것이 되어 공덕의 이로움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인내라는 덕은 계나 고행으로도 따를 수 없으니
참을 줄 아는 사람이라야 유력대인(有力大人)이라
일컬을 수 있다.


헤헤,
어제도 오늘도 성냄을 달고 다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저와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같이
반성하고 참아 보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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