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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은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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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8.22 조회2,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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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은중경

여러겁 내려우며 인연이 깊고깊어
금생에 다시와서 모태에 의탁했네
달수가 차가면서 오장이 생기었고
일곱달 이레에는 육정이 완성되네
육신은 둔해져서 산같이 무거웁고
거니는 그때마다 찬바람 겁이나니
비단옷 입어보실 생각도 하지않고
머리맡 거울에는 먼지만 자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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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은 백중(우란분절)입니다.
늙은신 부모나이 백살이 되어서도
여든된 자식을 걱정하니 어버이 깊은 은덕
이 목숨 다 한뒤에나 비로소 끝이 난다고
마무리를 하네요.
그 조상들께 정성어린 공양 올리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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