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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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10.24 조회1,918회 댓글0건본문
* 땡감 *
어제는 중양절(9월9일)이라 재를 지내고 헌식을 하러
저쪽으로 갔는데 헌식대 바로 옆에 땡감나무가 있는데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홍시가 된 감이 두어개 있길래
따서 먹었더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
점심을 먹고 사경수업 전에 회원들이랑 같이 감을 다 따서
껍질을 깎아서 실에 꿰어 매달아 놨습니다.
홍시가 되면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솔솔하겠죠?
가실에는 수확할 것이 많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