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지난 일요일(11월 4일)은 큰스님 생신날이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뉴스에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많이
온다고 겁을 줘서 많이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행사가 끝나고 하산할 무렵부터 비님이 오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
많은 분들의 봉사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경반 법우님들과 강원에서 공부하다가 오신
법랑스님, 법현스님, 찬불가 지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틈을 내서 오신 서연행 보살님, 떡을 보시하신
덕동화 보살님, 다과를 준비하신 우루벨라 보살님들...
모두무두 감사드립니다.
헤헤,
생신날 제일 바쁜 녀석이 있었는데 바로 장군이죠.^^*
참!
법왕자 보살님께서 그릇을 보시하셨는데 깜빡 잊었네요.
내년에 또 반가운 얼굴들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감사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성불하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