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신중탱화 불사 모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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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1.25 조회2,007회 댓글0건본문
* 대웅전 신중탱화 불사 모연문 *
1994년 4월 10일 가법당에 천수천안관세음보살님(현재 심우당)
과 신중탱화를 모시고 극락사 창건을 시작한 이후로 1996년
대웅전 불사 끝에 가법당에 모셨던 신중탱화를 대웅전에 지금
까지 모시다가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104위 신중탱화 불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996년 대웅전 불사 이후 지금까지 단청을 미루고, 부지 불사와
도량정비에 매진해왔습니다.
1년 후면 창건 20주년이 되기에 올해 신중탱화를 모시고, 대웅전
벽면에만 단색으로 단청을 하고 수미단 조각과 닫집 조각에만
채색을 해서 대웅전 낙성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994년 봄에 절마당의 벚꽃이 하얗게 만개하던 날 창건 후 우여
곡절 끝에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로 등록돼서 지
금에 이르렀습니다.
제불보살님이시여!
이 거룩한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히 회향될 수 있도록
간절히 발원합니다.
(2013년 정월에 건령산 극락사에서 소담원일 두손모음)
* 신중탱화 불사 동참금 *
* 설판 : 1천만원 * 가족 : 1백만원 * 1인 : 1십만원
# 시주자 이름을 신중탱화에 새겨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