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 출품 회원이

현재 7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번 제8회 회원전은 대구에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수희동참하시는 서울 경기 지역의 회원님들과

기타 지역에서 참여하시는 회원님들께

특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구경북지회 임원진과 회원님들께서는

손님 맞이 준비에 여러가지로 마음 쓰고 계십니다.

모두가 감사할 뿐입니다.







백조가 아름답게 유영을 하는 모습 기저에는

물 속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두 발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두 발은 겉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아침에 깨끗이 청소가 된 도로를 대하지만

이를 위해 환경미화원분들은 밤새 궂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이 바로 부처행을 닦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중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부처님들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희 카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운영자님들의 숨은 노고 덕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곧잘 그 고마움을 잊곤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회원전을 비롯한 여러 행사 준비를 위해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가며, 시간과 정성을 쏟아가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 쓰시는 임원진이 계십니다.

그러한 모든 부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피치 못한 사정이 생길 경우

앞으로도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도록은 아래 회원님 작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록은 7~8부씩 제공될 예정입니다.)





동참하시는 모든 회원님께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제8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 참여회원 명단











강경애 강봉철 강충모 고인숙 구말봉

권숙녀 김갑득 김귀항 김근홍 김난규

김명림 김무순 김미숙 김봉환 김숙기

김완길 김외자 김은정 김정남 김정숙

김정원 김정윤 김종송 김태조 남정기

류순귀 모정자 목진형 문인애 박경빈

박계준 박남준 박병선 박선희 박정숙

박진희 배원근 송대섭 신현기 양명순

오갑숙 윤경남 이경자 이계희 이규선

이도화 이순래 이위주 이은정 정기덕

정순경 정정분 정향자 조경숙 조미영

주윤진 주은홍 최애숙 최정자 최조란

최태향 최현자 최혜자 허유지 허윤의

허정숙 홍미혜 홍선경 황경진 황정현

행오스님 흥암스님 (이상 72명)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숙고를 거듭했습니다.

장고 끝에

지난해 뉴욕 초대전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던



감지금니7층보탑<법화경 견보탑품>



을 잠깐이나마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픈식이 있는 5월 15일 오후동안만

전시장에서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의 양찰 부탁드립니다.
















외길 김경호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