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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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8.05 조회1,924회 댓글0건본문
그간 회원님들의 아낌 없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
먼저
그 동안 저희 한국사경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회원님들의
정성 어린 후원 덕택으로
한국사경연구회가 오늘에 이르렀고
보다 전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2
그 동안
제 체본 사용에 대해 무료로 무한 제공하던 관습을
이번에 대대적으로 바꾸고
회원님들의 체계를 새로이 수립하게 된 데 대해
회원님들의 깊은 혜량 부탁드립니다.
( 기우일지 몰라 말씀드리면 모든 회비의 사용은
제 임의대로 집행하지 않아 왔음을 밝혀둡니다.)
한국사경연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화 되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지금 당장은 당황스럽기도 하시겠지만
차후 보다 굳건히 뿌리를 내리게 될 것임을 굳게 믿습니다.
3
최근
저희 회원전에는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지만
특별회원으로 가입하기를 원하는 분들이 몇 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회원 가입 가능 여부를 물어오신 것입니다.
또한
특별회원에 가입한 회원이
제 체본을 베껴 다른 분들께 체본으로 제공함이 가능한 지
물어오신 회원님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 며칠 전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지난 주 집행부에서 1차 논의를 하였습니다.
보다 신중을 기하기 위해
한 번 더 논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이 도출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8월 15일로
개략적인 회원 정리는 마무리 짓고
9월 중에는 회원님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국사경연구회가
새롭게 재편, 새출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올해
저의 출판 계획은 이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도자료집>, <한국 전통사경의 핵심 개념정리>라는
2권의 단행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또한
<사경 교본>이
최소한 4권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저의 사경교본 출간만을 전담할 출판사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책을 펴내는 일이 생각만큼 빨리 진척되지 않아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6
그리고
국가 차원의
<사경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님과
이미 개략적인 논의가 2차례 있었습니다.
동서양 사경의
세계적인 성지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전에
저희 카페의
<자유게시판>과 <공지사항>에 공개했던
제5회, 제6회, 제7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의 명단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새출발 하고자 함입니다.
여기에는 누락된 분들이 한두 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분들에 대해서는 카페의 게시판을 살펴 보면 아실 수 있기에
여기서는 종합 공개된 부분만 다시 게재하였습니다.
이 점 널리 양찰해 주시길 앙망합니다.
제8회 회원전 후원자 명단은
얼마 전 자유게시판에 자안 선생님께서 공개하셨기에 생략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사경> 출간을 위해
이병택 거사님 내외분께서 2005년 300만 원을 후원해 주셨고
(책의 뒷부분에 이 내용이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이후 모정자 선생님께서
선뜻 300만 원을 사경 발전을 위해 써 주십사 보시하시어
책을 내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후
금사경 제작 관련 동영상 편집본을 위해
보원해 선생님께서 300만원을 후원해 주셨음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9월 모임에서 회원님들께 DVD 1장씩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공개한 고귀한
500만 원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제7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
(뉴욕플러싱타운홀초대전)
제7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을 위한 후원으로
김종송 선생님 200만원
모정자 선생님 100만원
김정숙 선생님 100만원
총 400만원의 후원이 일찍이 있었고,
아름표구사에서 50만원을 후원해 주셨으며
서예문화에서 브로우셔 2종을 무료로 제작해 주셨습니다.
제가 고생하고 소요되는 경비가 많을텐데 거기 보태 쓰라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회원님들의 후원이 이어졌습니다.
(그분들의 뜻을 존중하여 굳이 이렇게 구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전시에 참여하지 않는 회원님들도 계셨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원금으로
박남준 선생님 100만원
박계준 선생님 100만원
이순래 선생님 50만원(1차후원)
박경빈 선생님 50만원
김명림 선생님 100만원
고인숙 선생님 300달러
강경애 선생님 100만원
목진형 선생님 50만원
윤경남 선생님 50만원
허유지 선생님 50만원
최혜자 선생님 30만원
흥암스님 30만원
이순래 선생님 20만원(2차후원)
행오스님 170만원
이계희 선생님 50만원
강신애 선생님 100만원
주은홍 선생님 50만원
김명희 선생님 1,000달러
합계 1,100만원 + 1,300달러
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하여
총계 : 1,550만원 + 1,300달러
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없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뉴욕행 짐을 꾸립니다.
제6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
수입 내역
전시회 참가비 약 2000만원
후원금 약 800만원입니다.
후원금 내역
행오스님 300만원
김종송선생님 100만원
불교tv연구반 100만원
극락사회원님들 55만원
보현사(정정분님) 50만원
모정자선생님 20만원
홍선경선생님 10만원
정진숙선생님 20만원
이은정선생님 25만원
길상암(오픈식 다과) 150만원
등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마음의 후원을 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5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
1차로 후원을 해 주신 분들
행오스님 1백만원
연화심 선생님 50만원
자안 선생님 1백만원
운원 선생님 50만원
보명화 선생님 50만원
관음행 선생님 50만원
흥암스님 30만원
보원해 선생님 1백만원(1차 후원)
자재월 선생님 50만원
갈내 선생님 50만원
적선 선생님 금일봉
여천 선생님 금일봉
월계 선생님 금일봉
에 이어
2차로 후원을 해 주신 분들
보원해 선생님 500만원(2차 후원)
불교TV 연구반 회원님들 500만원
극락사 사경반 50만원
보명화 선생님 30만원
난원 선생님 30만원
은강 선생님 20만원
보리행 선생님 20만원
관음행 선생님 20만원
나라연 선생님 20만원
연도행 선생님 20만원
목림거사님 20만원
전주지업사 금일봉
박명자 선생님 금일봉
도합 1900만원
이 중
제게 후원해 주신 후원금은
63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회원전을 위한 후원금은
127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제게 후원해 주신 분들께서
제게 후원한 후원금은 회원전에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요청이 있었기에 이를 구분하였습니다.)
여기에 출품료 합계 2310만원과
전시장에서 입장료, 변상도, 도록 판매 수익금
390만원(전시장에서의 경비를 제한 금액)을 합하여
제 후원금을 제외하고 결산할 때
총 수입액은
397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총 43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여 부족분은 제 후원금에서 지출하였습니다.
( 저에 대한 후원금 속에는
스승의 날, 명절, 연말연시 때 베풀어 주신
촌지(?)도 10만원을 넘은 경우 여기에 포함시켰음을 밝혀둡니다.
혹여 누락된 분께는 널리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비의 경우 포함시키지 않았음도 밝혀 둡니다.)
심지어는
부모와 자식간, 형제간에도
금전으로 인한 다툼이 빈번히 발생하는
황금 만능주의 시대에
한국사경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필요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흔쾌히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야말로
사경보살님들이기 때문입니다.
외길 김경호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