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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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10.20 조회1,907회 댓글0건본문
* 오랜 인연 *
매 달 일요법회에 빠지지않고 오시는
보살님이 계십니다.
올 해 연세가 81세인데 불명이 덕동화
보살님입니다.
어제는 일이 있다고 하루 일찍 오셔서
기도도 하고 점심도 드시고 누룽지도 얻고
스님께 용채도 드리고 가셨습니다.
옛날 스님께서 대성사에 계실 때부터 맺어진
인연인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때론 시어머님 같이 저를 귀찮게 하지만
오랜 세월 한결같은 믿음에 존경심을 갖게 합니다.
덕동화 보살님!
앞으로도 변함없이 일요법회 지킴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