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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맺어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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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4.10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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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가 맺어준 인연 *



갑자기 평소의 사진들보다 멋진 작품들의 매화가 올라와서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오해입니다.

매 년 초봄이면 찾아오시는 사진작가님이 계시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하시길래 "당연하죠" 라며 잔디을 물을 주다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어보니 반월당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의사선생님이시고 어른도

불교쪽 일을 하셨기에 어릴 때부터 불교를 접할 기회가 많았으며 사진이

취미라 이 절 저 절 많이 다니셨는데 우리절의 매화가 특히나 예쁘다고

하시네요. 우리는 그걸 몰랐는데 작가님이 알려주시네요. ^^

초봄이면 매화를 여름이면 법주사의 연꽃을 찍는다고 하시네요.

사진을 다 찍으시고 떠나시며 "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하시던 말씀이

여운이 남습니다.

작가님 !!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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