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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사진          *    귀한 사진  * 제가 극락사에 처음으로 왔을 때가 2005년이었습니다. 사경반 법우님이랑 같이 극락사에 왔을 때 지금의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때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없고 푸른 하늘만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을까요? ^^ 지금의 모양을 갖추기 위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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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사제2대회장님과함께          *  제 2대 신도회장님과 함께  * 지난 21일은 갑진년 들어 처음 맞이한 일요법회날이었습니다. 고문님 가족들도 다 참석하고 2대 회장님이셨던 정근식 회장님과 가족들도 다 오시고 칠성시장에서 소개받았다며 또 가족들이 함께 오시고 서문시장에서 이불을 하시는 우리 사돈도 오시고 해서 극락이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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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낀 극락     *  안개 낀  극락 * 안개가 자욱합니다. 덕분에 포근해서 장군이랑 산으로 운동도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가 산뜻하지 않나요? 스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셔서 새단장을 하게 됐습니다. 자주 놀러 오셔요. _()_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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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계묘년 ) 동지기도 * 2023년(계묘년 ) 동지기도 * 올해는 엄청나게 추워서 팥죽을 쑤는 봉사를 하신 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행주가 얼어서 솥을 닦다가 연신 뜨거운 물을 부어야 했고 강추위에 임시로 비닐을 쳐서 바람을 막으며 힘들게 쑤었습니다. 작년에는 동짓날에 눈이 많이와서 주차장이 쓸쓸했는데 올해는 추워도 많이들 찾아주셔서 자동차가 가득한 마당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극락사 신도님들 가정마다 다가오는 갑진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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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가고... 집이 대구라 동로를 타고 경대 칠곡병원을 지나 동명으로 해서 재 하나를 넘어오는데 송산리의 아름다운 논과 밭 그리고 산들이 주는 향기는 돈 주고 도 못 사는 힐링되는 향기입니다. 얼마 전에는 벼수확을 거두고 나서 누워 있는 짚단에서 나는 풀내음이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사는 저는 행복한 사람이죠? ^^ 송산리엔 아직도 아궁이에 불때는 집들이 있어서 곧 집집마다 연기가 모락 모락 올라오겠지요. 그 송산리의 가을사진 하나 올립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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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선생님께 * 매 화 * 반월당에서 치과를 하시는 어느 선생님께서 매 년 찾아오셔서 매화를 열심히 찍어 가셨는데 이번 종무소 낙성식을 앞두고 주지스님께서 그 선생님께 연락을 해서 사진을 몇 장만 얻어보라 하셔서 귀한 사진을 받아서 종무소 한 쪽 벽을 장식했습니다. 그 선생님께 매 년 우리절을 찾아오는 이유를 물으니 극락사 매화가 제일 예쁘다고 하시네요. ^^ 선생님!! 시간내셔서 우리절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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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최애 책은? * 종무소 책장을 채워 주세요 * 몇 십 년만에 너무나 세련된 종무소를 갖게되니 종무소에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중국의 어느 사찰에 갔더니 사경도 하고 한쪽에서는 독서도 하고 또 한 쪽에서는 차담도 나누는 정겨운 모습들을 본 적이 있어서 저도 그렇게 하고파서 책장도 들여놓고 여전에 했던 사경반 보살님들께 연락도 해서 사경을 다시 하자고 했습니다. 보살님들도 이 책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을 추천도 해 주시고 책장을 채워주시면 어떨까요?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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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무소 밒 화장실 낙성식 날에 종무소 낙성식 날에 극락사에는 하늘정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화장실이 재래식이라 늘 찾아오시는 분들께 죄송한 맘이 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멋진 수세식 화장실과 에어컨도 나오고 자동문도 있는 최신식 종무소의 낙성식을 봉행하게 됐습니다. 기도 전에 먼저 사제스님이신 법현스님과 주지스님께서 불공을 하시고 법당에서 백중 입재도 하고나서 11시반쯤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낙성식을 봉행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요. 룸비니 유치원 원장님이 사회를 보시고 은적사 합창단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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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2567년 부처님 오신 날에 * 2023년 부처님 오신 날에 * 계묘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는데 다 마치고 부처님 전에 삼 배의 예를 올리며 늘 오늘처럼 부처님께 꽃과 떡과 과일공양을 푸짐하게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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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절 인연 넷 산사의 아름다움에 세상 사람들은 눈길을 주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이는 단순히 풍경을 넘어 무욕과 지족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탐욕과 경쟁의 세상에서 미련없이 놓아버리고 싶어서가 아닐까. 극락사, 마음에 담고 절집 나섭니다.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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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절 인연 셋 常樂知足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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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절 인연 둘 두번째 극락사 아름다운 이들입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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