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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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5.08.06 조회1,730회 댓글0건본문
* 스님의 글 *
무릇 아침이슬과도 같이 반짝 스쳐가는 인생의 여정을
부처님과 함께 동행하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는 깨달음의 길로 가고 있는 아름다운 도반입니다.
이러한 도반의 만남이 때로는 오해와 불신으로 서로에게
많은 아픔을 줄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부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그 오해의 불씨를
자비의 불씨로 승화시켜 아름다운 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부디 이 공간에서 아름답고 진실된 좋은 글들 올려 주시고 불자님과
스님간의 진실한 만남의 광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공간을 찾아주실 모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어둡고 힘든
세상에 등불이 되어 항상 비추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