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09.10 조회1,597회 댓글0건본문
* 이모작 *
우리절 하늘정원과 마당 사이에 있은 장미화단에 두메달맞이가 다시
한창입니다.
봄에 절정을 이루고 난 뒤 시들었다가 9월에 다시 활짝 핍니다.
한 해에 두 번 이렇게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마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화단의 두메달맞이는 아주 작은 벌레들이 잎
들을 다 먹어버려서 약을 쳤지만 새싹들이 올라올 생각을 않습니다.
혹여 다 죽은 것은 아닐까 애간장을 태우네요.
장미정원의 두메달맞이들을 감상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