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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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06.11 조회1,581회 댓글0건본문
* 풀과의 전쟁 *
풀과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가물어서 풀들이 덜 자라서 풀뽑는 횟수가 좀 줄기는 했지만요.
이정표의 연산홍들이 가뭄으로 시들시들하지만 사이사이의 빈 공간에는 여
전히 잡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며칠 전 조금이지만 비가 와서 땅이 촉촉하길래 얼른 풀을 뽑아주었습니다.
깔끔해진 이정표를 보니 마음이 개운합니다.
야속한 비님이 좀 시원하게 오면 좋으련만...
너무 가물어서 큰일입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