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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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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7.09.19 조회1,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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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무탈하시길... *


어제는 동생으로부터 이혼을 하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멍하게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베란다에서 은은한 향이

나길래 쳐다보니 무심히 던져놨던 난이 꽃을 피웠습니다.

저 난도 자기의 본분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서 꽃까지 피우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은 왜 맨날 싸우고 또 싸우고 전쟁 같은 삶들을 살아가는지

가슴아플 따름입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을 셋이나 되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여러분 댁에는 별 일 없으시기를 발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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