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백중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4.08.18 조회842회 댓글0건본문
* 2024년 백중날에 *
올해는 더위가 해도해도 너무하죠?
그래도 며칠 전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아주 조금씩 선선한 느낌을
받아서 살 것 같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백중행사를 위해서
비지땀을 흘리신 분들이 있었기에 행사를 무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3시반에는 우리절 터줏대감이셨던 극락화 보살님의
따님인 보현심 보살님의 막재가 있습니다. 백중기도 끝나고 급하게
막재준비를 하고 내려오니 온몸이 땀에 젖었습니다.
이 더위에 행사를 하는 게 참으로 힘드네요.
백중회향을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혜월심 보살님과 수정심 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