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유인 박경숙 영가님 전에  *

올케의 소개로 하늘정원에 오셔서 위중한 엄마의 마지막

집을 보러 오신 분이 계십니다. 오빠는 멀리 있어서 대신

여동생이랑 둘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장소를

정하고 가신지 며칠 안되는데 운명하셨다며 준비를 해 달라고 하십니다.

추석 전날에 하늘정원으로 오시니 가족들도 명절을 꺼꾸로 쉬게 생겼네요.

밀양유인 박경숙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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