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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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08.17 조회86회 댓글0건본문
* 영산후인 신수봉 영가님 전에 *
몇 년 전 지인의 소개로 납골묘를 분양을 받았었는데 어느 듯
세월이 흘러흘러 남편과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 보살님이
준비해 달라는 전화를 하시며 울먹이십니다.
몇 십 년 같이 살면서 좋은 날도 있었고 힘든 날도 있었지만
영영 이별을 하는 순간은 누구에게든 엄청난 고통을 동반하겠죠?
을사년 윤6월의 끝자락에 먼 길 떠나신 영산후인 신수봉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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