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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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08.03 조회211회 댓글0건본문
* 성산후인 여춘동 영가님 전에 *
형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급하게 수술을 했지만
가망이 없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조카들과 함께
하늘정원을 방문하신 거사님이 계십니다.
이 자리 저 자리 꼼꼼하게 살피고 또 살펴서 자리를 정하고
가신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준비를 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알뜰살뜰 가시는 길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다해 챙기는 거사님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동생의 정성으로 성산후인 여춘동 영가님께서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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