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애타는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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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07.27 조회254회 댓글0건본문
* 성주후인 배기승 영가님 전에 *
오늘은 막재가 있었습니다. 하늘정원에 오신 분입니다.
삼 남매 중 막내는 멀리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위중하시다는 소식을 듣고 왔다가 장례식도 치르고
초재까지 참석하고 독일로 갔지만 막재는 형편상 못 왔습니다.
오늘 언니가 찾아주신 지인분들께 인사드리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막내가 옆에 있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요.
영가님도 아마 막내를 찾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성주후인 배기승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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