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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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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좋아했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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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9.12.01 조회3,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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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후인 정해수 영가님 전에 *


우리절 극락사를 몹시도 좋아했던 거사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절 하늘정원에 오고 싶었지만 월남전에 참전한 공로로 영천 충효원으로

가셔서 영원히 잠드셨고 몹시도 좋아했던 우리절에서 49재를 지내기로 했습

니다. 병환으로 몇 년을 고생하시면서도 보살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절에

오셔서 호흡이 곤란해서 법당엔 못 올라가시고 마당에서 법당쪽을 바라보며

합장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영일후인 정해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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