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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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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3.29 조회3,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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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평후인 윤혜수 영가님 전에 *


요즘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서 돌아가셔도 예전처럼 삼일장

은 꿈도 못 꿉니다. 명복공원이 포화상태라 적어도 일주일은 기다려야 화

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윤혜수 영가님도 영안실에서 일주일 계시다가

늦은 저녁시간에 자리가 나서 화장을 하고 밤늦게 우리절 하늘정원으로 오

셔서 영원히 잠드셨습니다.

세상이 참 불안하고 또 불안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제대로 배웅도 못하는 이런 시대를 살다보니 예전에

사람답게 살았던 시절이 몹시도 그리워지는 그런 상황이 되네요.

희한한 세상에 떠나신 파평후인 윤혜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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