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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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1.09.23 조회3,198회 댓글0건본문
* 전종호 영가님 전에 *
몇 해 전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비석에 새겨달라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 추석 전날 늦은 시간에 그 분의 거사님이 별세하셨다는
연락과 함께 준비를 부탁하셨고 추석 다음날에 하늘정원 새식구로
오셨습니다.
영가님은 살아생전에도 부인의 노래소리 들으시면서 지내셨고 이젠 비석에
노랫말을 음미하며 새식구들과 적응하시겠죠.
전종호 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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