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후인 김경복 영가님 전에

우리절 하늘정원의 1호이신 김경복 영가님이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2010년 두 줄로 소박하게 시작했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2009년도에 축대를 쌓기 시작해서 어렵게 공사를 마치고 2010년 5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는데 고맙게도 김경복 거사님께서 1호로 계약을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스님께서도 1호라 영구관리비도 받지말라고 하시고

막재 때는 은적사 합창단이 와서 음성공양을 올린다고 하네요.

우리 하늘정원 1호이신 경주후인 김경복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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