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식 영가님 전에  *

갑자기 심장마비로 가셨다는 영가님께서 대굿의 어느 실내

납골담으로 가시기로 예약을 했었는데 우리절에 가끔 오시는

장례지도사님이 하늘정원을 소개해서 우리절 하늘정원으로

오시게 됐습니다.

안치를 마치고 정산하러 오신 따님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산금액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시네요.

삼일동안 잠을 전혀 못 잤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절 하늘정원에 오시는 분들이 거의 60대입니다.

 퇴직 후 삶의 여유를 가져야 할

시간도 갖지 못하고 오시니 가슴이 아픕니다.

이영식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