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자의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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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5.02.25 조회3,065회 댓글0건본문
* 황복수 영가님께 *
오늘은 황복수 영가님의 삼오였습니다.
따님과 아드님 두 가족이 오손도손 상을 차려놓고
어머님께 인사드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따님과 사위가 몇 번 방문을 했었는데
비문에 엄마께 드릴 말씀이 많아 글자가 150자나 된다고
다 새겨줄 수 있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
줄이고 또 줄여서 40여자로 줄었지만 따님의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하였습니다.
채민이 할머니!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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