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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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6.06.16 조회3,237회 댓글0건본문
* 여흥유인 민분기 영가님 전에 *
오늘(2016년 6월 16일)은 하늘정원 영가님들 중 가장 가슴아픈
사연을 가진 영가님이 새 식구로 오셨습니다.
우리절 바로 아래 모롱이를 돌면 과수원이 있는데 그 옆에서
공장을 하는 보살님이신데 아드님이 화요일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
어제까지 멀쩡하셨던 어머님께서 책상에 옆드린 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얼마나 놀랐을까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황망하게 가신 어머님을 위해서 49재를
지내기로 했습니다.
여흥유인 민분기 영가님!! 부디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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