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후인 김영창 영가님 전에 *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김해후인 김영창 영가님이 두 아드님과

자부님들 그리고 보살님의 정성으로 우리절 하늘정원으로 이사를 오셨습니

다.

이전에는 대구의 어느 개인절 법당에 모셔져 있었는데 그 사찰의 스님께서

지병으로 더 이상 관리를 하실 수가 없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이사를 하시

게 됐다고 합니다.

갑갑했던 법당보다 하루종일 햇볕이 들고 시원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하늘을 맘껏 볼 수 있는 우리절 하늘정원이 훨씬 좋다며 가족들 모두

활짝 웃으십니다.

살아생전에 풍수에 조예가 깊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편안하신가요? ^^*

김해후인 김영창 영가님이시여!!

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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