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이렇게 서면으로 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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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뵙지 못해서 우리 아버님은 어떤 분이셨을까??궁금했는데..

식구들에게 아버님 살아생전 얘기를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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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님은 그 누구보다 자상하시고 따뜻하신 분이셨을거 같아요.

요즘은 아버님 손녀 나현이가 커 갈수록 아버님이 계셨으면 참 좋아하실텐
데...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하늘나라에서 보고 계시죠??

저희 모든 식구들 건강하게 잘 지낼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그리구 이제 아버님 외롭지 않게 자주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