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가 몹시도 가벼워진 날 *


지인이 우리절 하늘정원에 먼저 오시고 너무 좋다고 자랑을 했고, 친구분

이 그곳이 어디냐고 물어서 찾아 오셨는데 단번에 반하셔서 경주의 어느 산

에 계셨던 시어른과 경산의 어느 공원묘지에 계시던 남편을 오늘 이장하셨

습니다. 집안의 어른으로서 산소문제를 정리하기는 해야겠고 엄두가 안 났

었는데 지인의 도움으로 하늘정원을 알게 됐고 쉽게 해결을 하게 됐다며

몹시도 행복해 하셨습니다. ^^*

권석헌님의 조부님이신 안동후인 권영수 영가님과 부친이신 안동후인

권오형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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