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탁 영가님 전에 *



절에 큰행사가 있으면 반짝반짝 불기를 닦아주시는 화엄회가 있습니다.

화엄회 총무님이 며칠 전 문자가 왔습니다.

아는 지인이 별세했는데 우리절 하늘정원을 소개했으니 이틀후에 영가님이

오실 것이라고요.

그래서 지인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연락을 했고 납골묘 사진 몇 장을 보내드

렸더니 그 중 하나를 고르셨고 준비를 해서 영가님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남매를 두셨고 아직 60대인데 지병으로 먼 길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김원탁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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